척추압박골절로 허리통증이 심한 사람은
강한 척추보조기로 강하게 압박을 해 주면 단시간 5~10분 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을 간다거나하는 약간의 거동에는도움이 될 수 있고
하지만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척추를 올바로 펴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아주 짧은 5~10분 단시간 동안은 척추보조기로 척추 주변을 아주 강하게 압박을 해 주면 거동을 잘 못하던 분이 아주 잠깐이지만 거동을 할 수 있고 화장실을 간다거나 식사를 위해 식탁에 앉거나 ... 통증이 매우 심한 급성기 때에는 강한 압박에 의해 거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척추압박골절의 회복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또한 장시간 장기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결코 좋은 것은 아니며 아주 짧은 시간 5~10분 정도는 강한 압박감을 참고 거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를 펴고 있어야 척추뼈에 압력이 줄어들고 온전히 회복이 되는데에도 좋습니다.
어차피 척추압박골절의 급성기 2~3주 동안은 절대적으로 침상안정, 즉 침대에 누워서 지내야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 대소변을 받아야 하고 누워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10명 중에 1~2명이며 대부분은 아프지만 화장실 정도는 다녀올 수 있다고 하십니다.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2~3주동안은 침상안정과 거동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빨리 낫고 싶다고 해서 빨리 낫는 것이 아닙니다.
기다림이 치료입니다.
문제는 70~80대 노인들의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2차,3차 골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척추가 굽어질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1차 골절은 2,3,4차 골절의 신호탄이며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노인들의 골다공증성 골절이 무섭다고 하는 겁니다.
노인들의 사망원인 4~5위에 해당할 만큼 골다공증은 소리없는 죽음의 병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척추압박골절 후 노인들의 삶의 질은 저하되며 거동과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고 집에만 머물게 되어 우울증과 근육감소증으로 이어지고 활동성이 떨어지다보니 당뇨 고혈압이 높아지고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스피노메드가 있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의 치료와 예방은 물론 척추굽음증을 예방, 개선시켜주고 척추의 안정화를 통한 일상생활의 활동성도 높아지며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압박력이 강한 척추보조기가 좋은건가요?
압박력이 강하니까 내 몸의 척추를 꽉 잡아준다 라고 생각합니다.
몸통을 못 움직이게 하는겁니다.
척추를 안정화시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몸통을 조여 척추를 못 움직이게 할뿐입니다.
그게 그거 아닌가요? 의아해 하십니다.
아닙니다.
척추보조기가 강하게 몸통을 조여주면
몸통을 못 움직이게 하니까 어느정도 목적을 이룰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로인한 압박력때문에
답답하다
숨도 못 쉬겠다
소화도 안된다
갈비뼈가 눌려서 아프다
못참겠다 못하겠다
등 하소연을 하고 결국 잘 착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효과도 잘 안나오겠죠.억지로 참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척추압박골절을 당하고 또 척추가 평소에도 안좋은 분들, 노인들의 척추는 후방으로 밀려나갑니다. 즉, 등과 허리가 굽어집니다.
허리를 펴고 싶어도 본인의 의지대로 안됩니다.
스피노메드의 척추 부목이 척추를 받혀주고 전방으로 밀어주고 어깨스트랩에서 당겨주면 어떨까요?
바로 3점압의 원리입니다.
척추를 펴게하는 익스텐션 작용입니다.
그리고 바이오피드백에 의한 의식적으로 척추를 펴도록 내 몸의 내 등근육을 사용하게 합니다.
바로 근육이 증강됩니다.
그래서 강하지 않은 압박력으로도 척추를 펴게 합니다.
척추압박골절 환자가 척추를 펴고 생활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야 척추가 받는 압력을 감소시켜주 줍니다. 척추의 굽음을 예방할 수 있으며 척추기립근이 발달하고 자세개선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척추근육이 증강됩니다.
척추보조기를 오래 착용하면 근육이 약해진다고 하는데...
스피노메드를 착용하면 근육이 증강됩니다.
신기하다고요?
그 원리를 알면 신기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www.spinomed.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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