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의 병명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서양의학계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을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나누어 전문화시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병명에 관계없이 척추는 근본적으로 크게는 하나이기 때문에
척추의 올바른 형태를 유지시켜주고
올바른 정렬을 유도해주고 바른자세를 유지시켜주면 자연적으로 회복하고 치유됩니다.
의사가 인체의 비밀을 아는 것은 10%도 안된다고 합니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아무리 똑똑해도 인체를 다 알고 우주의 세계를 아는 것은 한계가 있는 법이죠!
척추관련수술을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술의 만족도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술만 하면 다 치료될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또는 잠깐은 1년은 ... 괜찮았는데 ... 또 아프다는 분도많이 있습니다.
수술 후 사후관리가 중요합니다.
수술이 아무리 잘됐어도 ...
( 수술 잘하는 의사나 병원이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방송가에 진출하기도 하고 명의라는 타이틀을 갖고 ... 수술1만건 기념 자축, 축포...
네. 훌륭하십니다. 수술을 참으로 잘 하십니다. 그런데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됐어도 수술 후 사후관리와 척추재활의 실패는 곧 수술의 실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결국 수술 후 척추의 올바른형태,
자세유지를 시키지 못한다면 도루묵이 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1년 이상의 척추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스피노메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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