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의 치료는 깁스치료입니다. 깁스치료는 주로 골절된 뼈의 고정을 위해 200여년 전부터 유럽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주로 손골절이나 발골절에 많이 사용되었는데 척추나 허리 골절에도 사용되었습니다. 현대는 허리, 척추에는 깁스를 하지 않습니다. 석고를 대체하여 플라스틱 재질로 바뀐지 40여년이 지났습니다. 골절 치료의 핵심이 바로 뼈의 고정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이 가장 신체부위 중에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척추의 형태는 완만한 S 자의 굴곡이 있습니다. 척추골절 치료를 위해 TLSO플라스틱보조기가 사용되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점
1. 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공간이 생깁니다. 공간이 생기니까 더 아픈겁니다.
2. 척추의 형태로 성형이 불가능합니다. 몸통 전체를 압박하기만 합니다.
3. 척추의 신전(익스텐션)을 도와주어야 하는데, 그래야 척추의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몸통을 압박하기만 하는 구조입니다.
4. 척추압박골절 후 척추의 굽어짐 현상을 예방해 주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매우 비효율적 비효과적입니다.
5. 굽어지는 자세 및 행동을 피하셔야합니다.
스피노메드는 다릅니다. 1.2.3.4번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한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재성형과 교정을 통하여 자세 교정까지 가능합니다. 척추의 형태가 척추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1개월만에 자세변화
스피노메드 2500명 착용, 스피노메드 없으면 못살겠다는 어르신 정말입니다. 놀라운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의사선생님이신 독일 미니애 교수님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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