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발전은 셀수없이 많은 병의 원인과 병명을 하나하나 규정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의학의 핵심은 예방과 치료이지만 그 역할을 다하였는지에 대해서는
50%의 성공과 50%의 실패라고 말합니다.
의학이 아직까지도 규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규명은
단 1%도 밝혀내지 못하였고, 아니 규명하려고조차 하지 않고 그 가치를 부여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의학이, 의사가 밝혀내지 못한 신비와 기적이라고만 이야기합니다.
마치 인위적 치료만이 의학의 전부라는 식이죠!
치료가 타의적 인위적이라고 한다면
(그런데 문제는 인위적인 치료는 항상 부작용이 따릅니다. 물론 부작용을 줄이려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피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치유는 자의적 자연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습니다. 인체 스스로 낫습니다.)
의사들이 더이상 치료법이 없다며 차분히 죽음을 맞이하라고 집으로 돌려보냈던 불치병 환자가 시간이 흐르고 멀쩡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일들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치료약은 실제로는 치료가 아닌 억제제입니다.
감기약을 먹으면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증상을 억제해주는 것일뿐
결국 감기가 낫는 것은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스스로 낫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95% 자연치유력에 의해 낫습니다.
골절이 되면 골절된 부위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깁스로 고정해주는 것일뿐 깁스로 인한 직접 치료는 아닙니다.
( 더 악화되지 않도록 뼈가 잘못된 방향으로 붙지 않도록 깁스를 하는 것일뿐 )
골절의 치료는 결국 인체 스스로 자연치유력에 의해 뼈가 생성되는 시간이 2~3개월 필요할 뿐입니다.
척추압박골절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통증을 무감각하게 도와주는진통제입니다. 골절의 치료약은 아닙니다.
아쉽지만 골절 치료약은 현재까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뼈의 생성을 돕는 약은 있지만...
어차피 생선, 표고버섯 같은 칼슘과 비타민 등의 음식섭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2차골절을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의 치료는
어차피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의한 보조적치료일뿐
병원에서의 특별한 직접적인 치료법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척추압박골절 역시 그저 침상안정과 척추깁스(척추보조기), 그리고 시간...
한 가지 덧붙이면 이를 깨닫고 차분히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면 됩니다.
스피노메드는 인간의 자연치유력에기초한 보존적치료법입니다.
최대한 척추의 올바른형태로 부목을 성형하여 척추에 밀착시켜 골절된 부위의 고정뿐만아니라 척추전체의 안정화를 주고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등근육과 척추주변 근육까지 증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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