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했던 사람이 어떤 갑작스런 사고, 교통사고나 낙상사고 등으로 아픈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오랜기간에 걸쳐 3~10년 또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10~30년 이상의 노화와 퇴행에 따른 허리병을 앓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의 척추변형과 골반변형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허리통증은 단순히 허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몸, 전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가장 첫번째가 과도한 근육긴장입니다.
인생살이가 어디 쉬운 게 있나요?
먹고 살아야 하니 ...
학생들은 공부하랴
청년들도 취업하랴 일하랴 결혼하랴
직장인들은 결혼하면 또 일하랴 스트레스 쌓이고
중년들은 처자식 먹여살리랴 뼈 빠지게 일하고
노인들은 자식들 고생 안시키려 늙어서도 일하랴
전신 근육이 과긴장되고 풀지는 못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목, 어깨, 등, 골반, 허벅지, 햄스트링, 무릅, 발목...
근육이 뭉치고 뻐근하고 딱딱하고
근육이 짧아지고 두꺼워집니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장기간 유지되어 쌓이고 쌓이면서 누적된 결과물입니다.
다시 되돌리기에 너무 과하게 고착된 결과물입니다.
결국 병원을 찾게되면 극단적인 수술적 치료를 권유받게 됩니다.
1~2개월의 단기간에 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으로...
수술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급한 불은 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술 후의 후유증을 겪거나 만족도가 좋지 않거나 또는 내가 생각했던 수술의 기대치 이하의 결과들로 6개월~1년 후에는
수술하나마나 아닌가? 하고 의구심이 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필자 또한 지긋지긋한 허리통증으로 비수술치료 고주파시술을 한 후 2년여만에 다시 수술적 치료를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결국 또 허리통증은 계속 재발하여
"수술은 하나마나구나!"... 라고 실망
원인은 분명히 있습니다.
척추의 불균형과 과도한 근육긴장, 골반의 불균형, 잘못된 자세와 잘못된 습관...
바로 이것이야말로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수술이 답이 아니구나!"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을 인지하고 깨달았다면
나를 바꾸어야 합니다.
정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나
그 후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나의 자세를 바꾸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이렇게 3년의 시간이 지나고
고통스러운 허리통증을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이 스피노메드였습니다.
척추의 균형과 올바른 자세 유지를 도와주는 의료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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