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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메디

스피노메드의 목적과 효과

최종 수정일: 2023년 11월 23일


스피노메드 정말 효과 있나요?

네 효과 있습니다.

효과보장합니다 . 효과없으면 반품하세요


발이 골절되거나 손이 골절되면 깁스를 합니다.

심하면 통깁스를 하고 그다지 심하지 않으면 반깁스를 합니다.

골절의 치료는 깁스가 핵심입니다. 수술을 요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통깁스는 한 번 하면 4주~8주 벗고 싶어도 벗지 못합니다. 하루 24시간 4주 ~ 8주 동안 ...

깁스를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고 할 겁니다.

아무도 깁스를 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치료기간동안은 강제적으로 하는 겁니다.)


반깁스는 원하는 때에 붕대를 풀면 벗을 수 있습니다.

(심하지 않는 경우... 주로 인대가 늘어났거나...발목이 접질렸거나...)


척추압박골절은 어떨까요?

몸통에 깁스를 못하기 때문에 

TLSO플라스틱보조기를 합니다.

2개월 ~3개월 이상...

원래는 강제적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 원하는 때에 개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마치 반깁스처럼..


TLSO 플라스틱 보조기는 압박력이 가슴과 배를 누릅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숨이 차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답답함과 구조적으로 갈비뼈가 눌리고 아프다고 하십니다.

과연 잘 착용할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효과를 내기가 어렵고 잘 착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TLSO 플라스틱보조기는 몸통을 사방에서 압력을 가하여 몸통을 지지해 주지만 실제로 척추뼈를 지지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사실상 몸통을 압박하지 않고 척추뼈를 지지해 주면 됩니다.

척추압박골절 후 환자들은 몸통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몸통을 숙이게 되면 골절부위에 더 압력이 가고 주변 다른 뼈에도 좋지 않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뼈를 최대한 척추부목에 밀착시켜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방지합니다.

그것이 스피노메드의 핵심입니다.


스피노메드를 잘 착용하면 90% ~ 99% 좋아집니다.

TLSO 보조기는 척추를 지지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몸통을 조여서 못움직이게만 합니다.

척추를 지지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불편감만 줍니다.





모병원 의사가 이런 글을 올렸더군요
불편하니까 좋은거라고 어처구니없는 변명을...

저는 TLSO가 제공하는 이 절대적인 불편함이 환자의 회복에 가장 큰 도움 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함은 환자에게 여러 가지 형태로 도움을 줍니다.


1.내가 압박골절 환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합니다. 2.불편해서 몸을 덜 움직입니다. 3. 불편함의 나쁜 기억은 앞으로도 골절을 입지 말아야겠다는 의지와 생활의 변화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제가 환자분들께 자주 하는 말이, "많이 불편하시죠? 앞으로는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사도 잘하시고, 행동도 조심하세요"입니다. 그래서 "이거 보조기 너무 불편해서 못하겠어! 소화도 안되고 너무 힘들어!"라고 투정 부리시는 어르신들께는,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 보조기는 좋은 것이라고, 계속 불편하시라고 합니다. 불편해야 더 잘, 더 빨리 낫습니다^^ 보조기가 편하면 그게 보조기가 아닌 겁니다.








어처구니 없는 ...

변명이라고 해야할까?

궁색한 설명이라고 할까?

설득인가요?

투정부린다고요?

불편하니까 도움이 된다는 것인가요?

아픈 분들의 심정을 알기나 하나요?

2중으로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나요?

스피노메드가 정말로 필요합니다.

10년 동안 스피노메드를 판매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환자들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스피노메드 오해와 진실

척추압박골절은 비교적 안정성 골절 입니다.

안정성골절이라 함은 뼈가 2동강이 나거나 뼈가 탈구 또는 이탈되는 그러한 매우 심각한 골절은 아닙니다. 당장 수술이 필요할 정도는 아닙니다.

주로 척추뼈가 위에서 아래로 눌리는 압박성골절입니다. 그래서 척추압박골절이라고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주로 흉추 12개와 요추 5개의 뼈에서 발생됩니다.

골다공증이 있었는데 모르고 지내다가 넘어지거나 심하면 재채기 등으로도 골절되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크게 아프지도 않았는데 키가 4~5cm 줄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의 골절 모양도 네모난 뼈가 삼각형 모양으로 골절되기도 하고 오목모양으로 골절되기도 하고 납작하게 골절되기도 합니다.

압박비율도 20~40% 또는 그 이상 골절로 심한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40% 미만입니다.


40% 미만의 골절인 경우는 대부분 보존적치료만으로도 2~3개월이면 자연치료가 됩니다.

40% 이상의 압박비율이라면 신경마비 장애나 소변마비 장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골시멘트 시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골시멘트를 하는 것은 아니며 또 할 필요도 없습니다.

1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대부분 없어집니다.(골시멘트를 성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뼈는 원래 자연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리골절 손골절 되면 깁스치료를 하는 것이 보존적치료입니다.

척추골절도 마찬가지로 (옛날에는) 깁스를 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석고 깁스를 대신해서

플라스틱 재질의 TLSO 척추보조기가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TLSO 척추보조기는 척추의 굴곡과 체형별 맞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과 단점, 장기적인 착용이 어렵고 ...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척추압박골절 부위를 정확하게 받혀주고 지지해 주지 못합니다.

몸통을 꼼짝못하게 못 움직이게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골절된 부위의 뼈와 뼈들의 받혀줌과 지지력인데...

너무 압박력이 강하다보니

"숨쉬기도 어렵고 갈비뼈가 눌려서 아프다거나 소화도 안된다" 는 하소연을 합니다..

참고 3개월만 지내라고 합니다.

" 3일도 못하겠구먼! 단3시간도 못차겠구먼!

어쨌든 방법이 없죠!

문제는 대부분의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70~90대의 고령자들입니다.

이미 기존의 질병들이 1~2가지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골다공증이 있고 고혈압, 당뇨는 기본이고 허리만성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허리질환을 이미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퇴행성 무릎관절염도 ... 한 몫합니다.

심지어 심장질환 또는 뇌질환, 암 투병, 파킨슨병, 치매 ...

골다공증증은 암치료만큼 어려운 병입니다. 기본 2~3년 이상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처음에는 자식들의 성화에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6개월정도 지나면 90%이상 포기합니다.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며 ...

그러다가 2차골절을 겪으시고 후회를 합니다.




노인들의 사망 원인 중에 (일본에서 10년전 조사에 따르면 4~5위에 해당할 만큼 골절이 위험합니다.

바로 골다공증성 골절로 2차 3차 골절을 겪게되면 그 다음부터는 거동을 못하고 누워서 지내다가 욕창이나 근육감소와 함께 활동성이 떨어지고 운동력이 떨어지니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악화되면 결국 1년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무서운 겁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단기적으로 2,3개월 임시방편으로 대처하면 안된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의학계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단순히 골절의 치료라는 측면만 본다면 2~3개월이면 충분하지만 ...

골다공증이 동반되었다면 반드시 2차골절에 대비하여야 하며

그와 동시에 골다공증 치료기간이 2년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 척추보호를 위한 장기적으로 2년 이상의 보조기 착용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척추압박골절 후 척추후만증, 꼬부랑 증후군과 같은 후유증과 삶의 질 저하, 우울증과 활동성의 저하로 인한 근육감소 등의 악순환...)


TLSO보조기가 스피노메드에 비해 압박력이 강해서 좋은거 아닌가요?

압박력이 강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압박력이 강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10명 중에 1~2명 계십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기존에 이미 척추압박골절 당하기 전부터 늘 만성허리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입니다. 강하게 압박을 해주면 좀 덜 아프니까... 허리가 늘 아프셨던 분들입니다. 아니면 너무 심하게 허리골절이 오신 분들입니다.



처음에는 TLSO 보조기가 압박력이 좋으니까 더 낫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10 명 중 8~9명은 TLSO척추보조기가 필요가 없습니다. 스피노메드만으로 충분합니다. 당연히 장기적은 착용면에서도 스피노메드가 너무 좋고요 허리만성통증과 척추압박골절 후에 척추후만증(꼬부랑할머니) 예방, 2차골절 예방을 위해서도 스피노메드가 훨씬 좋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 후에 올바른 자세유지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통증감소가 됩니다. 당연히 척추후만증 예방효과가 우수합니다. 이미 척추후만증이 있었던 분에게도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도 노인들은 자세가 안좋고 구부정하던 분들은 척추압박골절 후 통증을 더 호소하는 이유가 척추를 바로 펴고 있어야 압박골절된 척추뼈가 더 눌리지 않고 통증이 없는데, 구부정한 허리는 척추뼈에 압력을 증가시켜 통증을 더 유발시킵니다.



2차골절

대부분 처음 척추압박골절을 당하신 분은 (1차골절 ) 10 명 중 8~9명은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하고 이러다가 잘못되는 건 아닌가 걱정과 우려, 불안감이 많습니다. 자식들도 마찬가지고요. 경미한 분들은 2~3주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아물기 시작하면 서서히 통증도 가라앉습니다. 1개월 정도지나면 서서히 활동도 하십니다. (화장실도 혼자 못가시던 분이 ) 아직 힘들지만 화장실도 혼자 가고 일어나 앉기도 하고 거실도 살살 걸으시고... 하지만 다 나은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감소하니까 조금 거동이 좋아진 것일뿐... 최소 3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3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다 나은 것도 아닙니다. 골절된 뼈는 나았을지 모르지만 언제 또 2차 3차골절이 올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3개월 사이에 9개가 골절되었다는 분도 계시고 2주만에 2차골절 되었다는 분도 계시고 골시멘트 했는데 한 달도 안되서 2차골절 되신 분도 계시고 골시멘트 했는데 3일만에 2차골절 되신 분도 계십니다.


(골시멘트 하지마세요

골시멘트 후 오히려 척추뼈에 충격이 더 커집니다.

골시멘트는 안하는 것이 좋고 안해도 됩니다. 골시멘트는 신경마비장애가 있을때 하는 겁니다. 5%도 안됩니다. )

언제 2차, 3차, 4차골절이 올 지 모릅니다. 평생 쫓아다닙니다. 솔직히 골다공증은 70대가 넘으셨다면 치료가 안됩니다. 평생 조심하고 사는 수 밖에 ... 하지만 대부분 2차골절 된 후에 "괜찮을 줄 알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스피노메드

스피노메드가 약한 것 아니냐 ? 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스피노메드는 사실 약한 것이 아니라 압박력을 최소한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마든지 강하게 착용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TLSO 보조기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환자분들이 그 압박력을 견디면서 생활하는 것은 또다른 고통이 따릅니다. 스피노메드의 특수 부목은 척추모양의 곡선대로 성형이 가능합니다. 이 특수 부목은 매우 가볍고 매우 강하지만 유연합니다.




척추의 모양대로 최대한 밀착시며 골절된 척추뼈를 받혀주고 지지해주어 척추의 안정화를 줄 수 있습니다.

골절된 환자를 척추를 고정하는 목적은 척추의 안정화를 위해서입니다.

척추를 고정한다고 해서 몸통의 움직임을 너무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부담되어 척추보조기를 잘 착용하려하지 않고 헐겁게 착용하는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스피노메드는 바로 이러한 단점들을 제거하고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편하게

더구나 어깨스트랩과 부목의 3점압으로 척추를 펴도록 도와주고 의식적으로 펴게 해 줍니다.

이것을 바이오피드백이라고 합니다.




스피노메드는 독일 내분비내과 골다공증 치료전문 교수로 50년간 의사를 하신 미니애 교수님이 만드셨습니다.

골다공증 환자의 척추압박골절 비율은 10명 중에 6명, 그 다음으로 손목골절 10명 중에 2명, 기타 발목골절 , 고관절 골절 등의 순입니다.

이를 알고 미니애 교수님이 척추압박골절 환자에게 TLSO보조기는 매우 부적합하다고 판단하고 20년 전에 고안하신 의료기기가 바로 스피노메드입니다.

이미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하여 논문으로 검증을 하셨고 ...

스피노메드의 보급에 전념하셨습니다.

혹여나,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군요. 돈 벌라고 만들었겠지 뭐!

아닙니다.

미니애 교수님은 정말 존경받는 분입니다.

평생 골다공증 환자를 위해 일하셨고

국제골다공증 재단(IOF)의 창립멤버이고 회장을 역임하셨고

그 외에도 유럽의 각종 골다공증 학회나 학술대회에 수많은 공헌을 하셨습니다.

유럽 의사들은 다 아는 매우 저명하신 교수님입니다.

현재는 80세 가량으로 연로하셔서 학회활동을 그만두셨습니다.





www.spinomed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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