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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 도미노골절

  • 작성자 사진: 메디
    메디
  • 4시간 전
  • 14분 분량

도미노 골절은 왜 반복되는가



척추압박골절은 때때로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첫 번째 골절이 발생한다.



몇 달 뒤 다른 척추체가 골절된다.



또 시간이 지나 새로운 골절이 발생한다.



환자는 묻는다.



“왜 자꾸 부러지는 걸까요?”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이유는 골다공증이다.



맞다.



뼈가 약하기 때문에 골절이 반복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모든 과정을 설명하기 어렵다.



첫 번째 골절 이후에는



척추의 모양이 달라질 수 있다.



각도가 달라질 수 있다.



무게중심이 달라질 수 있다.



근육이 약해질 수 있다.



균형이 나빠질 수 있다.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다.



낙상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즉,



반복 골절은



약한 뼈에 새로운 생체역학적 위험과 기능적 위험이 겹치는 과정이다.



이 연쇄가 계속되면



하나의 골절이 다음 골절의 조건을 만들고,



다음 골절이 다시 그 조건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것을 이해하기 쉽게



도미노 골절



이라고 부를 수 있다.



---



도미노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



도미노 골절이라고 해서



첫 번째 척추뼈가 옆 척추를 직접 밀어 부러뜨린다는 뜻은 아니다.



척추는 도미노 조각처럼 단순한 구조가 아니다.



근육과 인대,



관절,



골반과 하지,



신경계가 함께 작동한다.



따라서 도미노라는 표현은



반복 골절의 연쇄를 이해하기 위한 비유다.



첫 골절 이후



다음 골절에 유리한 조건이 하나씩 쌓일 수 있다는 뜻이다.



---



첫 번째 조건은 이미 약해진 뼈다



첫 번째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했다는 것은



척추뼈가 골절에 취약하다는 중요한 신호다.



골밀도가 낮을 수 있다.



골질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다.



골다공증 치료가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



나이와 호르몬 변화,



영양,



약물,



기저질환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할 수 있다.



첫 번째 골절 이전부터



이미 뼈의 위험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위험을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척추체 역시 약한 상태로 남는다.



---



두 번째 조건은 척추체의 변형이다



압박골절은 척추체의 높이를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앞쪽 높이가 더 많이 감소하면



쐐기형 변형이 생긴다.



이 변형은 단순히 골절 부위의 모양만 바꾸는 것이 아니다.



여러 척추체가 연결된 전체 곡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 척추체의 변화가



척추 전체 정렬을 바꿀 수 있다.



---



세 번째 조건은 후만의 증가다



쐐기형 변형이 누적되면



흉추 또는 흉요추 부위의 후만이 증가할 수 있다.



몸통은 조금 더 앞으로 기울어진다.



머리도 전방으로 이동한다.



흉곽이 아래로 내려간다.



골반과 하지가 이를 보상한다.



골절 하나가



몸 전체의 기립 자세를 바꿀 수 있다.



---



네 번째 조건은 무게중심의 이동이다



몸통이 앞으로 이동하면



상체의 무게중심 역시 앞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 척추를 앞으로 굽히려는 모멘트가 증가할 수 있다.



신전근은 이를 막기 위해 더 많은 힘을 사용한다.



즉,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힘을 견뎌야 하는 조건까지 더 불리해질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생체역학적 변화다.



---



같은 몸무게라도 하중은 달라질 수 있다



체중이 55kg이라고 하자.



골절 전에도 55kg이었다.



골절 후에도 55kg이다.



그러나 몸통이 더 앞으로 이동했다면



척추가 감당해야 하는 기계적 요구는 달라질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게 자체보다



무게가 작용하는 위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회전축에서 멀어질수록



같은 힘이라도 더 큰 모멘트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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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조건은 신전근 피로다



몸통이 앞으로 기울수록



척추 신전근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골절 이후 환자는 통증 때문에 활동을 줄인다.



누워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걷는 시간이 줄어든다.



신전근의 사용도 감소한다.



부담은 커지고



능력은 줄어든다.



이 불균형이 반복 골절의 악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신전근이 약해지면 후만을 더 버티기 어렵다



신전근은 몸통이 앞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는 능동적 구조다.



하지만 지구력이 떨어지면



처음에는 세울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굽는다.



몸통이 다시 앞으로 이동한다.



신전근 부담은 더 증가한다.



후만은 신전근을 지치게 하고



약한 신전근은 후만을 더 쉽게 만든다.



이것이 또 하나의 악순환이다.



---



여섯 번째 조건은 활동 감소다



골절 이후 환자는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지면



전신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근력이 약해진다.



심폐지구력이 낮아진다.



균형이 감소한다.



보행속도가 줄어든다.



보폭도 짧아진다.



골절은 척추에 발생하지만



비활동의 결과는 전신에 나타난다.



---



일곱 번째 조건은 균형능력 저하다



신전근과 하지근이 약해지고



몸통이 앞으로 이동하면



균형을 유지하는 조건도 불리해질 수 있다.



발목과 무릎,



고관절의 보상이 증가한다.



피로하면 이 보상능력도 감소한다.



작은 문턱.



갑작스러운 방향전환.



미끄러운 바닥.



이런 작은 상황에서도 균형을 잃을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 이후의 낙상은



우연한 사고만이 아니라 기능저하의 결과일 수도 있다.



---



여덟 번째 조건은 낙상이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낙상은 특히 위험하다.



이미 약해진 뼈는



상대적으로 작은 충격에서도 골절될 수 있다.



넘어지면서 직접 척추에 충격을 받을 수도 있고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축성 하중이 전달될 수도 있다.



약한 뼈



+



약해진 균형



+



낙상



이 결합되면



두 번째 골절의 위험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



그러나 모든 재골절이 낙상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이 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큰 낙상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굽히다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다가.



침대에서 움직이다가.



특별한 사건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재골절 예방은



낙상만 막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뼈의 강도와



일상적인 하중의 조건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



아홉 번째 조건은 반복되는 굴곡이다



일상에서 사람은 수없이 몸을 굽힌다.



세수한다.



옷을 입는다.



바닥의 물건을 집는다.



냉장고 아래칸을 연다.



침대에서 일어난다.



식탁에 앉는다.



이러한 동작 자체가 모두 위험하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골다공증이 심하고



척추체가 이미 변형된 상태에서



반복적이고 과도한 굴곡이 누적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위험한 것은 움직임의 존재가 아니라



약한 척추에 반복되는 불리한 힘의 방향이다.



---



굴곡과 회전이 결합되면 더 주의해야 한다



몸을 굽힌 상태에서



동시에 몸통을 비튼다.



바닥의 물건을 옆으로 들고 일어난다.



침대에서 상체를 비틀어 일어난다.



이런 동작은 척추에 복합적인 힘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척추압박골절 이후에는



생활동작의 방법도 다시 배워야 한다.



재골절 예방은



운동시간뿐 아니라 생활동작을 바꾸는 과정이기도 하다.



---



열 번째 조건은 새로운 골절이 만드는 추가 변형이다



두 번째 골절이 생겼다고 하자.



첫 골절로 이미 척추의 곡선이 변해 있었다.



여기에 두 번째 척추체의 높이가 감소한다.



후만은 더 증가할 수 있다.



몸통은 더 앞으로 이동한다.



신전근 부담은 더 커진다.



보행능력도 더 떨어질 수 있다.



두 번째 골절은



첫 번째 골절의 결과를 단순히 더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구조를 다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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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골절에서는 문제가 더 복잡해질 수 있다



골절이 여러 번 반복되면



척추 곡선의 변화가 누적된다.



키가 줄어들 수 있다.



흉곽과 골반 사이의 공간이 좁아질 수 있다.



복부가 접힌다.



호흡이 불편해질 수 있다.



식사와 소화가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다.



걷는 동안 시선이 더 아래로 향한다.



반복 골절은



척추의 문제가 점차 생활 전체의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



---



도미노는 기하학적으로도 누적된다



하나의 척추체가 약간 기울어진다.



그 위의 척추가 그 각도에 적응한다.



또 다른 골절이 생긴다.



다시 각도가 더해진다.



각각의 변화는 작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연결된 구조에서는 누적될 수 있다.



작은 각도의 합이



큰 후만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이 척추를 개별 뼈가 아니라



연속된 구조로 봐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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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박스의 비유



반듯한 상자를 여러 개 쌓는다.



무게는 아래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전달된다.



그런데 아래 상자 하나의 앞쪽이 찌그러진다.



위에 있는 상자가 조금 기울어진다.



또 하나가 찌그러진다.



전체 상자더미의 기울기는 더 커진다.



척추압박골절도



한 뼈의 변형보다



여러 변형의 누적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실제 척추에는 근육과 인대,



관절과 신경계가 있어 단순한 상자와 동일하지 않다.



그러나 정렬 변화의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유용한 비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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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골절은 단순한 인접골절이 아니다



도미노 골절이라는 말을 들으면



첫 골절 바로 옆의 척추가 순서대로 부러지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골절 위치가 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



흉추에서 시작해 요추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여러 부위에 동시에 생길 수도 있다.



도미노의 핵심은 위치의 순서가 아니라



위험요인이 계속 누적되는 연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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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분절은 왜 주목하는가



한 척추체의 형태가 변하면



바로 위와 아래 분절의 기하학적 관계도 변한다.



관절과 디스크,



근육의 작용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인접 척추는 생체역학적으로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이것을



“첫 골절이 바로 옆 뼈를 직접 부러뜨린다”



라고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인접 분절은



변화된 전체 하중 시스템의 한 부분으로 이해해야 한다.



---



골시멘트 치료 이후에도 같은 원칙은 남는다



척추성형술이나 풍선척추성형술 등 특정 시술을 받은 환자도



기저의 골다공증은 별도로 치료해야 한다.



시술한 척추체의 상태뿐 아니라



전체 척추와 향후 골절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재골절 위험은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어떤 하나의 치료만으로



모든 위험을 설명하거나 예방할 수는 없다.



한 척추체를 치료했다고



골다공증이라는 전신적 문제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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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사라지면 위험도 사라진 것인가



아니다.



통증은 줄었지만



골다공증은 남아 있을 수 있다.



후만도 남아 있을 수 있다.



근력은 아직 약할 수 있다.



균형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통증만을 기준으로 예방을 끝내서는 안 된다.



통증은 증상이고



재골절 위험은 구조와 기능, 뼈의 상태까지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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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증 환자도 관리가 필요한 이유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중 일부는



환자가 심한 통증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키가 줄었다.



등이 굽었다.



옷이 맞지 않는다.



배가 앞으로 나온 것처럼 보인다.



이런 변화가 단서가 될 수 있다.



통증이 없었다고



척추체 변형이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따라서 다발성 골절 위험이 높은 환자는



과거의 척추골절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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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를 만드는 가장 위험한 생각



가장 위험한 생각 중 하나는



“첫 골절이 나았으니 이제 끝났다.”



라는 생각이다.



첫 골절이 안정된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바로 그 시점부터



다음 골절 예방을 시작해야 한다.



골유합은 치료의 종료선이 아니라



재골절 예방의 출발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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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위험한 생각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으니 괜찮다.”



약물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환자는 계속 중력 속에서 살아간다.



근육을 사용해야 한다.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낙상을 피해야 한다.



생활동작을 안전하게 해야 한다.



약물은 뼈를 치료하지만



환자의 모든 기능을 대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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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운동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운동하면 뼈도 좋아지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 역시 지나친 단순화다.



골다공증성 골절을 경험한 환자는



의학적 골다공증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운동은 근력과 균형,



기능에 매우 중요하지만



약물치료를 임의로 대신해서는 안 된다.



뼈와 기능은



서로 다른 방법으로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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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를 막는 첫 번째 방법 — 골다공증 치료



재골절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축이다.



골절위험을 평가한다.



필요한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필요에 따라 추적검사를 한다.



칼슘과 비타민 D,



영양상태도 함께 평가한다.



약한 뼈를 그대로 두고



정렬만 관리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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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 — 정렬 관리



이미 발생한 구조적 변형을 완전히 되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능한 범위에서



몸통이 지나치게 앞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다.



앉을 때.



설 때.



걸을 때.



식사할 때.



정렬관리는



약한 척추에 작용하는 힘의 조건을 관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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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방법 — 신전근 회복



신전근은 몸통을 세우는 능동적 구조다.



약한 신전근은



후만에 대항하기 어렵다.



피로도 빠르다.



따라서 안전한 범위의 신전근 강화와



기립,



보행을 통해 근력과 지구력을 회복해야 한다.



척추가 앞으로 무너지는 힘에 대항하려면



뒤에서 세우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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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방법 — 하지근력 회복



하지근력이 약하면



의자에서 일어나기 어렵다.



보행이 느려진다.



장애물을 넘기 힘들다.



균형을 잃었을 때 회복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퇴부와 둔부,



종아리 근육을 함께 회복해야 한다.



척추골절 예방에는



척추를 지키는 다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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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방법 — 균형훈련



낙상 예방에서 균형은 핵심이다.



정적인 균형뿐 아니라



방향전환,



보행 중 장애물,



예상하지 못한 흔들림에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환자의 상태에 맞춰 안전하게 시행해야 한다.



넘어지지 않는 능력은



뼈를 강하게 만드는 것만큼 현실적인 예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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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방법 — 생활동작 교육



바닥의 물건을 들 때.



침대에서 일어날 때.



신발을 신을 때.



세수할 때.



청소할 때.



물건을 옮길 때.



이 모든 순간이 척추를 사용하는 시간이다.



불필요하게 깊은 굴곡과 비틀림을 줄이고



다리와 고관절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재골절 예방은



하루 20분 운동보다



하루 수십 번 반복되는 생활동작에서 더 많이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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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방법 — 낙상환경 제거



욕실 손잡이.



적절한 조명.



미끄럼 방지.



문턱 정리.



전선 정리.



적절한 신발.



필요하면 지팡이나 보행보조기.



환경을 바꾸는 것은



환자의 뼈를 바꾸는 것보다 즉시 할 수 있는 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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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방법 — 충분한 활동



재골절이 두려워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근육이 감소한다.



균형이 나빠진다.



골격계에 필요한 기계적 자극도 감소한다.



삶의 독립성도 떨어진다.



위험을 피한다고



움직임 자체를 없애면



또 다른 위험이 생긴다.



따라서 안전한 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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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방법 — 적절한 보조



모든 환자에게 보조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후만이 있고



몸통이 쉽게 무너지며



신전근의 지구력이 부족하고



외부 지지가 있을 때 보행이 좋아지는 환자라면



기능적 보조를 고려할 수 있다.



보조기는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장치가 아니라



필요한 경우 더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장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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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메드와 도미노 골절 예방



스피노메드가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약해진 뼈를 직접 강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적합한 환자에서는



다음 기능을 도울 수 있다.



몸통의 전방 굴곡 관리.



후만 자세의 감소.



신전근의 능동적 반응.



정렬 인식.



기립과 보행 시 안정감.



생활활동의 증가.



스피노메드는



도미노 골절의 원인 전체를 해결하는 장치가 아니라



정렬과 기능의 악순환을 끊는 하나의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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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메드는 어디에서 도미노를 끊는가



악순환을 다시 보자.



첫 골절





후만





몸통 전방 이동





신전근 부담 증가





피로와 활동 감소





근력 저하





더 큰 후만



이 과정에서 스피노메드는



후만과 전방 굴곡을 관리하고



신전근 반응을 유도하며



활동을 돕는 위치에 들어갈 수 있다.



즉,



뼈 자체보다



뼈를 둘러싼 생체역학과 기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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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복기에 특히 의미가 있는가



급성기에는 골절 보호가 우선이다.



그러나 골절이 안정되고



기립과 보행이 가능해지기 시작하면



문제가 달라진다.



이제는 근육을 다시 사용해야 한다.



정렬을 회복해야 한다.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도미노를 막는 중요한 시점은



환자가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을 때다.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좋은 정렬과 나쁜 정렬이 반복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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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움직임을 반복하면



환자가 몸을 심하게 굽힌 채 계속 걷는다.



하루에 수백 번 같은 자세를 반복한다.



그 자세가 새로운 습관이 된다.



신전근도 그 조건에 적응한다.



회복기에는



단순히 많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정렬에서 움직이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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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움직임을 반복하면



반대로 가능한 범위에서 몸통을 세운다.



짧게 걷는다.



피로하면 쉰다.



다시 몸을 세우고 걷는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신전근과 신경계는 새로운 조건에 적응할 수 있다.



반복은 어느 방향이든 몸을 바꾼다.



그래서 회복기의 방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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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골절과 자세의 관계를 과장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서 한 가지 중요한 균형이 필요하다.



모든 재골절을 자세 때문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배경에는 골다공증이 있다.



연령과 과거 골절,



낙상,



약물,



기저질환 등도 중요하다.



그러나 정렬과 근육,



기능적 요소 역시 관리 가능한 영역이다.



자세는 모든 원인이 아니다.



그러나 관리할 수 있는 위험요인 중 하나다.



이렇게 이해해야 의학적으로 균형 잡힌 설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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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골절의 위험은 왜 커지는가



한 번 골절된 환자는



이미 골절 취약성을 보여준 사람이다.



여기에 첫 골절의 결과로



척추 정렬과 기능이 변할 수 있다.



따라서 골절 병력이 없는 사람과



같은 조건으로 볼 수 없다.



첫 골절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앞으로의 위험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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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골절력이 중요한 이유



골다공증 진료에서



이전의 취약성 골절 병력은 매우 중요한 위험정보다.



특히 척추골절은



새로운 골절 위험을 평가할 때 중요하게 고려된다.



따라서 첫 골절이 발생했다면



“이제 붙었으니 끝났다.”



가 아니라



“이 환자는 다시 골절될 위험이 높은 군일 수 있다.”



라는 관점으로 장기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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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골절 이후에는 회복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첫 번째 골절 이후에는 어느 정도 기능을 유지하던 환자가



두 번째 골절 이후 갑자기 보행능력을 크게 잃을 수도 있다.



통증이 다시 증가한다.



또 침상생활을 한다.



근육이 더 감소한다.



두려움이 커진다.



후만도 더 증가할 수 있다.



반복 골절의 문제는



골절 횟수보다 기능 손실이 누적된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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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골절은 단순한 세 번째 사건이 아니다



첫 번째 골절에서 기능이 100에서 80으로 감소했다.



회복하여 90까지 올라왔다.



두 번째 골절로 다시 60이 된다.



회복해도 75에 머문다.



세 번째 골절이 발생하면 또 떨어질 수 있다.



이는 실제 환자마다 크게 다르지만



개념적으로 중요한 점을 보여준다.



반복 골절은



매번 이전 수준까지 완전히 돌아가지 못하는 기능적 손실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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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잃은 보행은 되찾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고령 환자에게



침상생활이 반복되면



근육과 심폐능력,



균형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



한 번 보행을 잃으면



재활의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골절보다 더 무서운 것은



골절 이후 걷는 능력을 잃는 것일 수 있다.



---



그래서 독립보행을 지켜야 한다



가능한 한 안전하게



환자의 독립보행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보행은



근육을 사용하게 한다.



균형을 훈련한다.



심폐기능을 유지한다.



생활독립성을 지킨다.



걷는 능력을 지키는 것은



재골절 예방과 노인 기능보존에서 중요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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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의 진짜 모습



도미노 골절을 단순하게 표현하면



뼈가 차례로 부러지는 그림이다.



그러나 실제 임상적 연쇄는 더 복잡하다.



첫 골절





통증





움직임 감소





근육 약화





정렬 악화





균형 저하





보행 감소





낙상 위험 증가





추가 골절





더 큰 통증





더 큰 비활동





더 큰 근육 약화





더 큰 기능저하



이것이 우리가 진짜로 막아야 할 도미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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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의 반대도 만들 수 있다



좋은 방향의 연쇄도 만들 수 있다.



첫 골절





적절한 골다공증 치료





골절 안정





안전한 조기 기능회복





정렬 관리





신전근·하지근 회복





보행 증가





균형 향상





활동 증가





생활독립성 유지





낙상 위험 감소





재골절 위험 관리



도미노는 무너지는 방향으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변화도 연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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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치료로는 도미노를 멈출 수 없다



골다공증 약만으로는 근육을 충분히 회복시키지 못한다.



운동만으로는 골다공증 치료를 대신하지 못한다.



보조기만으로 낙상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



낙상 예방만으로 일상적인 척추 하중을 모두 관리할 수 없다.



반복 골절은 여러 원인이 겹친 문제이므로



예방도 다중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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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골절 예방의 통합 모델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Bone — 뼈



골다공증 치료.





Alignment — 정렬



척추후만과 전방 굴곡 관리.





Muscle — 근육



신전근과 하지근력 회복.





Balance — 균형



낙상 대응능력 향상.





Movement — 움직임



안전한 보행과 생활활동.





Environment — 환경



낙상 위험 감소.





Support — 필요한 보조



기능적 보조기와 보행보조도구.



뼈 하나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골절이 반복되는 시스템 전체를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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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절의 순간부터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첫 골절이 발생하면



그때부터 예방 시스템을 시작한다.



골다공증을 평가한다.



골절을 안정시킨다.



통증을 관리한다.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움직임을 회복한다.



정렬을 평가한다.



근육을 되살린다.



집을 안전하게 만든다.



첫 골절은



도미노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고



도미노를 멈추는 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



---



환자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



“한 번 골절되었으니 앞으로 계속 부러질 겁니다.”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지나친 공포를 만든다.



더 정확한 설명은 이것이다.



첫 골절 이후에는 다음 골절 위험 관리가 더 중요해집니다.



그러나 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골다공증을 치료한다.



근육을 회복한다.



낙상을 줄인다.



정렬을 관리한다.



안전하게 움직인다.



위험이 높다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뜻이다.



---



환자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골절이 무서워



환자를 계속 누워 있게 하면



근육과 균형을 더 잃을 수 있다.



그러면 낙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골절을 예방하려고 기능을 없애서는 안 된다.



필요한 보호 속에서



움직이는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



움직이되 안정적으로



다시 이 원칙으로 돌아온다.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



너무 적게 움직이지 않는다.



골절 상태를 확인한다.



통증을 본다.



기립과 보행 능력을 본다.



필요한 보조를 사용한다.



그리고 가능한 범위에서 움직인다.



움직이되 안정적으로.



이것이 첫 골절 이후의 가장 현실적인 재활 원칙 중 하나다.



---



도미노 골절을 막는 핵심은 시간이다



첫 번째 골절이 이미 발생했다.



그 사실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 이후 무엇을 할지는 바꿀 수 있다.



골절이 붙은 뒤 몇 년 지나서 근육을 회복하려는 것보다



의학적으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된 시점부터



기능을 관리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예방은 나중에 시작할수록



이미 잃어버린 기능을 되찾아야 하는 일이 많아질 수 있다.



---



너무 늦으면 왜 어려워지는가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몸이 심하게 굽었다.



신전근이 약해졌다.



하지근력이 감소했다.



보행거리가 줄었다.



신경계가 굽은 자세에 익숙해졌다.



관절과 연부조직도 적응했다.



이 상태에서는 몸을 세우는 것이 더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단순한 자세가 습관이 되고



습관이 기능적 제한으로 굳어질 수 있다.



그래서 회복 가능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그러나 늦었다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오래된 후만이나 다발성 골절이 있는 환자도



현재의 기능에 맞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완전히 펴는 것이 아니라 조금 세운다.



1000미터를 걷는 것이 아니라



현재 50미터에서 100미터를 목표로 한다.



혼자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의 양을 줄인다.



재활의 목표는 정상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보다 나아지는 것이다.



---



도미노를 멈추는 곳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환자는 골다공증 치료가 가장 시급하다.



어떤 환자는 낙상 위험이 가장 크다.



어떤 환자는 후만과 근육 약화가 심하다.



어떤 환자는 이미 보행을 거의 잃었다.



따라서 모두에게 같은 처방을 할 수 없다.



도미노의 가장 약한 고리를 찾아



그 지점부터 개입해야 한다.



---



재골절 예방은 맞춤치료다



같은 75세 여성이라도 다르다.



한 사람은 골밀도가 매우 낮지만 잘 걷는다.



한 사람은 골밀도는 비슷하지만 심한 후만과 균형저하가 있다.



한 사람은 여러 번 낙상했다.



한 사람은 집 안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예방계획도 달라야 한다.



골절 위험은 숫자 하나가 아니라



환자 전체의 상태로 판단해야 한다.



---



의학적 치료와 생체역학적 재활은 함께 가야 한다



의학은 뼈를 치료한다.



재활은 기능을 회복한다.



생체역학은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본다.



이 세 가지는 서로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뼈가 약한 이유를 치료하고



몸이 무너지는 이유를 교정하며



다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회복한다.



이것이 반복 골절을 바라보는 통합적인 접근이다.



---



도미노 골절 예방에서 스피노메드의 정확한 위치



스피노메드를 과장해서는 안 된다.



재골절을 완벽하게 막는 장치가 아니다.



골다공증 약을 대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특정 환자에서



다음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전방 굴곡 증가





스피노메드의 피드백





몸통 상방 정렬





신전근 반응





기립과 보행 지원





생활활동 유지



즉,



스피노메드는 반복 골절의 기능적 악순환에 개입하는 도구다.



---



보조기의 가치는 재골절을 겁주는 데 있지 않다



“또 부러질 수 있으니 보조기를 하세요.”



이것만으로는 충분한 설명이 아니다.



더 중요한 설명은 이렇다.



“골절 이후 몸통이 쉽게 굽고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보조기는 필요한 지지를 제공하면서 움직임을 돕기 위해 사용합니다.”



“착용 중 걷고 생활하며 근육과 정렬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기의 목적은



공포가 아니라 기능회복이어야 한다.



---



도미노를 끊는 가장 중요한 순간



환자가 침대에서 처음 일어나는 순간.



처음 의자에 앉는 순간.



처음 다시 걷는 순간.



이때부터 몸은 새로운 움직임 패턴을 반복한다.



굽은 상태로 움직일 수도 있다.



조금 더 세운 상태로 움직일 수도 있다.



회복기의 첫 움직임은



이후 수천 번 반복될 움직임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초기 기능회복이 중요하다.



---



도미노 골절의 최종 공식



반복 골절의 악순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골다공증





첫 번째 척추압박골절





척추체 쐐기변형





후만 증가





몸통·무게중심 전방 이동





굴곡 모멘트 증가





신전근 부담 증가





통증과 근육피로





활동 감소





신전근·하지근 약화





균형·보행 저하





낙상 또는 불리한 하중 증가





두 번째 골절





추가 변형과 후만





더 큰 기능저하





다음 골절 위험 증가



이것이 우리가 끊어야 하는 악순환이다.



---



반대의 공식



우리가 만들어야 할 흐름은 반대다.



첫 골절의 발견





골다공증 적극 치료





골절 안정





안전한 움직임 시작





정렬 관리





신전근·하지근 회복





기립과 보행 증가





균형 향상





생활독립성 증가





낙상 예방





장기적인 재골절 위험 관리



도미노를 막는 것은



한 번의 치료가 아니라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일이다.



---



이 장의 결론



척추압박골절이 반복되는 이유를



단순히



“골다공증이 있으니까”



라고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물론 골다공증은 가장 중요한 배경 중 하나다.



그러나 첫 골절 이후에는



새로운 위험요인이 추가될 수 있다.



척추체가 변형된다.



후만이 증가한다.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한다.



신전근이 더 큰 일을 해야 한다.



통증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든다.



근육과 균형이 약해진다.



보행이 감소한다.



낙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골절이 발생하면



이 변화가 다시 커질 수 있다.



이것이 도미노 골절의 본질이다.



뼈 하나가 다음 뼈를 직접 밀어 부러뜨리는 단순한 도미노가 아니다.



골절이



정렬을 바꾸고,



정렬이 하중을 바꾸고,



하중이 근육을 힘들게 하고,



통증이 움직임을 줄이고,



비활동이 근육과 균형을 약하게 하고,



그 결과 다음 골절에 더 취약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는



복합적인 도미노다.



따라서 도미노를 막으려면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부족하다.



골다공증을 치료해야 한다.



정렬을 관리해야 한다.



신전근과 하지근을 회복해야 한다.



다시 걸어야 한다.



균형을 훈련해야 한다.



낙상환경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환자에게는 기능적 보조를 사용할 수 있다.



도미노 골절은



두 번째 골절이 발생한 뒤 치료하는 문제가 아니다.



첫 번째 골절 직후부터 막아야 하는 문제다.



첫 골절은 이미 일어났다.



하지만 두 번째 골절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바로 그 사이가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시간이다.



첫 골절과 두 번째 골절 사이.



그 시간이 예방이다.



그리고 척추압박골절 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단순히 첫 번째 골절을 잘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첫 번째 골절이



두 번째, 세 번째 골절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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